지난 2015년 봄, 쫑그리와 함께 했던 두달간의 동남아 배낭 여행기.

그때의 그 느낌은 여전히 남아있지만, 구체적인 내용은 머릿 속에서 서서히 지워져가므로 앞으로라도 종종 생각나는 만큼의 이야기를 기록하려 한다.

달아나는 추억을 붙잡아야지.

게으름 충만한 스스로를 향한 선전포고!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