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전 발견한 쟈스민 카페!
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분위기 깡페인 곳.

세상에나 만상에나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ㅜㅜ
라라 빌리지에 두번째 쇼크다.

몇년 전 들어선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도 분명 신기하긴 했지만 흔한 이런 곳은 흔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감흥이 더하다.

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즐거운 일!

제프 쿤스를 생각하게 하는 거대한 강쥐!

확 트인 홀처럼 생긴 카페가 여리여리한 핑크와 골드빛으로 물들어 있다.

늦은 시각인데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이 음슴~

사진을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었다 야호 ㅎㅎ

음료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할만큼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나보다.

음료가 나온 사진은 이게 전부 ㅎㅎ

케일 해독주스 6500원(?)
케일 잔챙이가 좀 씹히지만 은은하니 괜찮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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